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푸른사막 아아루/등장인물 (문단 편집) === 데비타 === ||[[파일:데비타.jpg|width=100%]]|| 89화에서 첫 등장한 베크의 친구로, 약간 곱슬진 숏컷에 보이시한 외모가 특징인 여성.[* 둘 다 어려보이지만 베크는 일단 성인이므로 이쪽도 최소 성인일듯. 덤으로 데비타의 외관이 젊은 편이므로, 그 데비타와 친구 먹는 베크 역시 외관과 연령 모두 젊은 편이라고 추측할 수 있다.] 직업은 공무원으로 보인다. 특이사항이 있다면 마아트족 혼혈이라서 눈 색이 '''녹색'''이다. 베크에게 급히 마아트를 방문한 이유에 대해서 묻는다. 베크는 새로 기록할 연구 주제 때문이며, 마아트의 역사를 초대의 역사부터 알아보고 싶다고 말하자 그 정도 기록은 여기(마아트의 성)도 확실치 않을 거라고 한다. 데비타의 말에 의하면 적어도 일주일 전에 편지를 보내야 마아트 성에 들여보내 주는 듯 하나 베크가 친구라서 들여보내준 듯.[* 데비타가 규정도 어기고 베크를 들여보내준 것으로 봐서, 둘은 꽤 친한 친구 사이라는걸 알 수 있다.] 베크는 친구끼리 그럴 수도 있다며 밥을 사주겠다고 하자 데비타는 밥 세번은 먹어야 할 것 같다고 농담을 친다. 그리고 베크는 까마귀(마아트)라 양심이 없냐고 말한다. 데비타는 복사품들이 모인 곳[* 진짜 자료들은 박물관에 있다고 한다. 자료의 신뢰성은 확실하다고.]으로 베크를 안내하고, 베크에게 역사서는 너희가 더 보존이 잘 되어있지 않냐고 묻는다. 베크는 그렇긴 한데 마아트의 시각으로 쓴 건 아니라고 하자 도데체 이번 주제가 뭐길래 마아트가 그렇게 중요한 거냐고 묻는다. 베크는 왕족들의 야사록을 만들려고 하는데, 자료가 적은 쌍둥이 왕족들에게 관심이 갔으며, 그들 곁에는 늘 마아트가 존재했기에[* 데비타는 이를 듣고 마아트가 아아루에서 가진 권력이 오래전부터 세다 보니 당연하게 생각해서 눈치를 못 챘다고 말한다. 이를 볼 때 데비타를 포함한 마아트족의 상당수가 마아트와 쌍둥이 왕족의 연결고리가 제법 강하다는걸 전혀 신경도 안 쓰고 산 모양(...)] 그들 사이에 뭐가 없을까 싶어서 찾아보려고 한다고 답한다. 베크는 서적들을 보면서 아까 수도 외곽을 지났는데 처참하다고 하고, 마아트는 가장 큰 권력을 지녔는데 시민들이 가장 빈곤하냐고 묻자 데비타는 권력이 있는 만큼 부정부패도 많기 때문 아니냐고 한다. 베크가 '''"카나스 수장은 뭘 하는 걸까. 마아트가 이렇게 부패해가는데.."'''라고 하자, 데비타는 손으로 책상을 내리치고, >'''"카나스 수장님을 나쁘게 말하지 마! 그분은 누구에게나 아주 공평하신 분이야! 아아루를 위해 마실 물을 발명하시고 나한테 기회도 주셨어!! 그분이 아니라면 우리 같은 잡종[* 부족들 간의 혼혈들을 말하는 듯. 이를 보면 부족들 간의 혼혈들은 차별을 받는 것 같다. (데비타 스스로 '혼혈' 도 아니고 '잡종' 이라고 자기같은 혼혈들을 비하하는 멸칭을 썼을 정도이니 차별의 강도는 매우 심한 것으로 추측된다.) 사실 눈색부터가 여타 마아트와 달리 [[녹안]]이라는 점 때문에 그것만 보고도 데비타를 혼혈로 추측한 독자들도 있었지만.]들은 굶어 죽어야 해!! 너 같은 귀족이 뭘 알겠어?! 직업 하나 구하기 쉽지 않다구![* 이를 볼 때 4대 부족의 혼혈들은 단순히 일자리를 구하는 것마저도 쉽지 않은 현황인듯.(역으로 민간인들은 혼혈 차별을 안 받는 것 같다. 소티스 일행 중 린지와 민디 자매는 아버지가 아다마트의 민간인이고 어머니가 전투민족 출신이라고 언급되는데도 주변인들에게 혼혈이라고 차별대우를 받는 묘사는 전혀 안 나왔기 때문.) 그리고 이렇게 차별받는 혼혈들에게 일자리를 준 카나스는 혼혈들 내에서 깨어있는 + 은혜로운 사람 취급을 받을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는 것도 암시되었다고 볼 수 있다.][* 4대 부족 내부의 혼혈들이 일자리 구하는 것마저 쉽지 않을 정도로 차별받으리라 보이는 이유는 언급된 바 없지만,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귀족들이나 왕족들이 혈통의 순수성을 중요시했던 것과 관련이 있을지도 모른다. (라, 언라, 마아트, 프타흐는 대놓고 평민들과 차별되는 귀족 계급이다.)]"''' 라며 격한 반응을 보인다. 베크가 놀라서 그런 뜻으로 말한 게 아니라고 사과하자 데비타는 앞으로는 말 조심해 줬으면 좋겠다고 부탁한다.[* 베크는 그녀에게서 안 본 사이에 좀 변한 것 같다는 위화감을 느낀다. 베크가 현재의 그녀에게 위화감을 느낀 것을 고려해보면 과거의 데비타는 저런 성격이 아니었던 모양.][* 참고로 독자들은 데비타가 카나스에게 강한 충성심을 보인 것과 베크의 발언에 발끈한 것을 고려해, 나중에 데비타가 베크가 마아트를 신경쓰던 것에 대해 카나스에게 말해버리는게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이렇게 되면 샤츠가 베크에게 말했던 '''까마귀'''는 데비타가 되는 것일수도...? (마아트를 상징하는 동물은 [[매(조류)|매]]로 추측되지만, 마아트의 특징 중 하나인 '흑발' 과 동일한 검은색의 이미지가 강한 새는 다름아닌 [[까마귀]]라는걸 고려하면 묘한 부분.)] 90화에서는 같은 마아트 혼혈인 쟈낙을 보고 반가워하나 쟈낙은 데비타를 기억하지 못한다. 데비타는 말단인 자신을 기억 못 할줄 알았다고 하고, 카나스님의 가장 가까이서 오른팔 역할을 하니 바쁘시겠다고 하나 쟈낙은 "딱히?"라고 답한다. 데비타는 쟈낙에게 이족 출신(혼혈이나 집시족)이면서도 장군까지 다신 분이 겸손이 과하다고 한다. 데비타가 카나스는 4대 부족 중 가장 많은 이족을 채용해주고, 이족인 저희를 보살펴주시니 감사할 따름이며, 저(데비타) 때만 해도 이족인 걸 아시더니 다른 후보를 제치고 바로 자신을 뽑아줬다고 한다. 하지만 쟈낙은 시큰둥하게 "그냥 그 순간 내가 필요했나 보지."라고 말하면서 '..걔는 아무 생각 없었을걸..'이라고 생각한다. 데비타가 카나스는 만인에게 공평한 분이라고 확신하자 쟈낙은 "뭐.. 그렇지. 모든 인간을 똑같이 보지."라고 말하고, 속으로 '모든 인간을 증오하니까.'라고 덧붙인다. 데비타가 인사를 하고 간 후, 쟈낙은 니니니와의 대화에서 데비타를 "지극히 보편적인 인간."이라고 평한다. 이후 언라에 와서 베크의 어깨를 잡는데, 둘 다 놀란다. 데비타가 베크가 떠난 뒤 몇 시간 후 언라에 온 이유는 언라에 있는 자료를 같이 봐주기 위해서였다. 마아트인 자신의 시선으로 보면 새로운 게 발견될 수 있고, 베크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서라고. 베크가 그건 생각 못 했다고 하자 데비타는 미리 말하려고 했는데 네가 급하게 가버려서 말을 못했다고 한다. 베크는 데비타에게 미안함과 동시에 고마움을 표하고, 자신이 언라에 오래 있을 생각이 없어서 지금 가능하냐고 묻는다. 데비타가 괜찮다고 하자 둘은 특수기록보관실로 향한다. 데비타는 특수기록보관실의 규모를 보고 놀라고, 베크에게 어째서 좀 어수선하고 기름통이 많냐고 묻는다. 그 이유는 베크를 비롯한 몇몇 기록관들이 새 연구를 시작하니까 자리도 만들 겸 정리 중이기 때문이다. 데비타가 "이 정도 규모면 오래 걸리겠는걸?"이라고 말하자 베크는 "등불에 기름 채우는 것만 몇달이지 않을까?"라고 한다. 데비타는 이 시간에 사람들이 거의 안 오냐고 묻자 베크는 "어~? 아무래도 그렇지? 밤도 늦었지만 기록실 정리 중이니까 잡역부들 빼고는 낮에도 안 올걸?"이라고 말한다. 그런데, 데비타는 "아 그래? 정말 잘됐다."라고 말하면서 '''흑마술을 사용해 베크의 복부를 꿰뚫어버린다.''' 베크는 데비타가 흑마술사라는 사실에 경악하고, 데비타는 태연스럽게 "네가 너무 자만했어 베크. 마아트의 야사를 손댄 것까진 괜찮았지만... 쌍둥이 왕족과의 관계까지 알려고 들다니. 네 말대로 왜 다들 마아트와 왕족의 관계를 의심하지 않았는지 궁금하지?"라고 말한다. 베크는 의심하는 자들이 이런 식으로 숙청당했다는 걸 깨닫고, 각혈하면서 데비타에게 너는 카나스에게 속고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데비타는 >'''"날 바보로 보는 거야 베크? 그분은 정의나 구원 따위에 관심이 없다는 것 쯤은 나도 알아. 미래적인 관점에서는 아아루에 해가 될 인물이지."''' 라고 말한다. 베크가 그럼 어째서냐고 묻자 데비타는 >'''"내가 생각하는 정의를 이뤄줄 수 있기 때문에. 아아루는 어차피 곧 망해 베크. 하지만 너희같은 귀족들은 그런 것 따위 못 느끼고 살았겠지. 마아트 외곽에 살았던 나는 그 공포를 생생히 느껴왔어. 멸망 앞에서 이제는 행복할 거야. 언젠가는 나아질 거야. 따위의 희망은 얼마나 부질없는지. 세계는 바뀌지 않은 채 내 삶이 결국 차별과 고통 속에서 막을 내리게 될 거라는 사실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그렇다면 한순간이라고 보고 싶어. 모두가 똑같이 공평하게 절망하는 순간을!"'''[* 89화까지만 해도 데비타는 카나스의 진상을 모르고 카나스에게 충성을 바치는 캐릭터라 해석되었으나, 90화에서의 데비타는 카나스의 진상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누군 잘 살고 누군 못 사는 꼴을 볼 바에야 모두 다 불행해지는게 더 낫다'''라는 심정으로 카나스에게 충성하는, 어딘지 비틀린 캐릭터라는게 확정되었다. 아마도 자신이 혼혈이랍시고 외곽지역에서 불행하고 고통스럽게 산 반면 (작중에서 데비타의 과거 회상이 나오는데, '''노인과 비슷하게 보일 정도로 바싹 마른 과거의 데비타가''' 메마른 곳에서 멍한 표정으로 어딘가를 쳐다보는 장면이 나온다) 베크 같은 귀족들은 어려움 없이 잘 먹고 잘 살았던 것에 증오심이 있었던듯.] 이라고 웃으면서 답한다.[* 이에 독자들은 왜 데비타를 보고 쟈낙이 '''지극히 보편적인 인간'''이라고 언급했는지 알만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대다수의 사람이 자기 처지가 힘들 경우 모두가 공평하게 행복해지는 방법을 찾는 것보다 '''모두가 공평하게 불행해지는 방법을 찾는 것이 더 쉽다고 여긴다'''라는 말을 반영하는 캐릭터가 데비타이기 때문인듯.] 91화에서는 "날 어리석다는 듯이 바라보지 말아줘 베크. 인생에 대한 답은 누구나 다른 거야. 부정이든 긍정이든. 흑마술이란 참 대단하지 않아? 누구나 이런 힘을 가질 수 있는게. 힘에 대한 대가도 공평하지. 마아트에서 날 정의하는 수식어라거 해봤자 '흑 마술사 데비타' 정도야. 네가 그냥 '기록관 베크'인 것처럼."이라고 말한다. 베크가 샤츠에게서 받은 유품을 들고 있는데, 심한 거부반응을 느끼자 베크에게 유품을 열라고 협박한다. 데비타는 기록관이라면 유물의 중요성은 알 거 아니냐며, 파괴하는 일 없이 보관을 잘 해줄 것이고 너도 죽기 전에 저게 뭔지 알고 싶지 않냐고 묻지만, 베크는 샤츠에게서 받은 유품을 열자마자 기름통이 있는 쪽으로 던져버린다. 데비타는 흑마술을 이용해 샤츠의 유품을 가져가려고 하다가 기름을 뒤집어쓴다. 그러나 샤츠의 유품은 데비타가 더한 거부반응을 느끼게 하였고[* 데비타의 오른쪽 눈이 붉게 변하고, 온 몸에 검은 핏줄이 드러날 정도였다.], 데비타와 베크의 주위에는 기름통이 엎어져 있었는데 베크는 스비냐 때문에 들고 다녔었던 성냥이 이렇게 도움이 된다고 하면서 성냥불을 켠다. 데비타가 기름은 너도 뒤집어썼다며 같이 죽을 셈이냐고 묻자 베크는 "데비타.. 네가 내린.. 삶의 답을 추궁할 생각은 없어.. 나는.. 너처럼 살아보지 않았으니까.. 그렇다면.. 이게 내 삶의 답이야."라고 말하며 성냥불을 기름이 있는 곳으로 던진다. 데비타는 베크에게 검은 열매를 뺏기고 안 된다고 하지만, 베크는 "큭.. 헉.. 데비타.. 나.. 난... 할.. 일이 있어..! 샤츠처럼.. 목숨을.. 걸고서라도... 절망적인.. 운명 앞에서 결연했던 어린 왕녀님(이시스)을 위해서라도.. 나..의.. 사랑하는... 사람들(베디, 스비냐)을 위해서라도.. 내 꿈을 위해서 너의 꿈을 부술게..!"라고 말한다. 베크가 검은 열매를 불속에 던져버리자 데비타는 "왜..왜..? 내 세계는..항상.."이라며 절망한다. 베크는 데비타의 손을 잡고 미안하다고 말하지만, 데비타는 자신의 마지막 자존심이니 사과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한 후 몸이 재로 변해서 사라진다. 카나스에게 강한 충성심을 지니고 있으며, 베크가 카나스와 마아트에 대한 의혹을 입 밖에 꺼내자마자 바로 격한 반응을 드러낼 정도로 분노하는 면모도 가지고 있다. 카나스를 따르는 마아트족 혼혈이라는 점이 같은 [[쟈낙]]과는 대조되는 경향을 보인다. 데비타의 경우 카나스에게 진심으로 충성을 바치고 있으나, 쟈낙은 겉으로는 카나스를 따르는 상황이어도 완전히 카나스에게 충성하지 않는다는 암시가 있기 때문.[* 작중 쟈낙은 카나스에 대해 속으로 불평한 적도 있으며, 카나스를 속으로 '걔'라고 지칭하기도 했다.] 그녀의 행동은 두가지로 해석된다. * 데비타를 통해서 아아루에서 귀족이 아닌 평민들이 얼마나 고통받으면서 살고 있는지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 이전에도 아아루의 백성들이 비참하게 살아가고 있는것이 종종 나왔지만 구체적으로 무슨생각을 하고 있는지는 데비타가 나오기 전까지 알 수 없었다. 아사와 물부족으로 죽는 끔찍한 최후를 맞는 과정에서 결국에 데비타처럼 세상모든것을 증오해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으로 간다.[* 그렇다고 해도 생각만 하는 것과 행동으로 옮기는 것은 천지차이지만.] 베크 또한 그것을 알고 친구이기도 해서 마지막에 사과를 한다. * 500년간 아아루가 정령 없이 지내게 된 이유는 마아트족이 정령을 사랑하거나 소중하게 대하기는 커녕 흑마술의 재물을 써서 재앙이 일어났기 때문이다. 정령들이 사라져서 본인도 그렇게 고통을 받았지만 정작 먼 옛날 마아트족이 정령의 소중함을 전혀 몰라서 일으킨 재앙을 그대로 따라하고 있다. 이대로 멸망하라고 친구를 숙청하고 멸망을 원하는 카나스를 따르고 있다. 마아트족은 정령들의 헌신과 사랑을 무시하고 은혜를 원수로 갚았으면서, 정령들이 사라지니까 왜 이런 볼모지 같은 환경에 있어야 되냐고 하면서 정령들을 흑마술의 제물로 바치고 있고, 이 때문에 악순환이 계속된다. 정령들 입장에서 보면 황당하기 짝이 없는 생각과 태도다. 두 가지 해석을 종합해서 결론적으로 그녀를 평가해보자면 '''문제있는 사회가 만들어내는 [[가해자가 된 피해자]]들의 악순환의 연쇄를 보여주는 캐릭터'''라고 볼 수 있을듯하다.[* 데비타 본인도 그토록 마아트가 만들어낸 문제있는 세계와 사회 속에서 고통받았지만 그 고통 때문에 이를 건실하고 긍정적인 방법으로 극복하려는 노력을 하는 대신, 모두 행복해지는 방법보단 모두 불행해지는 방법이 더 좋다는 식으로 자기의 고통을 엉뚱한 데 화풀이하는 식으로 해소하려 하는 부정적인 인간군상으로 전락하고 말았기 때문.] 악역 겸 단역이었지만 외모가 예쁜지 댓글에서도 은근 외모가 언급되기도 했다. 다만 작중 보여준 사상과 행적 등으로 인해 평가 자체는 엇갈리는 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